음식이 나를 행복하게 해주고,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 자칭 미식 철학가. 꽤 다양한 나라와 도시를 여행했고, 영국 런던, 미국 LA, 샌디에이고, 샌프란시스코, 뉴욕 등 다양한 도시에 살아보았다. 음식은 곧 문화이자 한 줄기의 철학이라 믿고 있고, 음식에 대한 탐구는 인류에 대한 탐구라는 거창한 생각도 종종 한다.현재 제주에 거주 중이며 다양한 창작활동을 꿈꾸며 첫 번째 이야기를 책으로 출간하였다. 2023 독립출판물 <지금은 제주도민> (공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