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최진영
도깨비 이야기를 지금 우리 상황에 맞게 재미있게 풀어쓴『샘물 세 모금』과 동물들의 소소한 일상을 통해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게 하는『땅따먹기』등의 동화를 썼다.
그림 - 김용철
1960년 강원도 양구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에서 회화를 공부했다. 어릴 적부터 산으로 들로 쏘다니며 그림을 그렸고, 어머니가 들려주는 옛이야기 세상에 흠뻑 빠져 살았다. 지금은 이 귀한 체험을 밑천 삼아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을 만들고 있다. 그림을 그린 그림책으로 『훨훨 간다』, 『낮에 나온 반달』, 『길아저씨 손아저씨』, 『하느님 물건을 파는 참새』 등이 있으며,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우렁각시』가 있다. 지금은 고향 양구에서 꼬불꼬불 오솔길을 따라 작업실을 오가며 그림을 그리고 있다.
<샘물 세 모금>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