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 가수물의 소재를 활용한 소설인 <방치형 싱어송라이터 키우기>로 독자의 흥미를 꾸준하게 이끌어가는 작가입니다. 대중들에게 익숙한 소재인 방치형 게임을 활용하여, 평범한 사람들이 꿈꾸는 연예인의 삶을 그려내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장점입니다. 독자층을 잘 고려한 적당한 개그와 클리셰적인 전개를 꾸준하고 익숙하게 보여주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친근한 문장 표현을 통해, 독자들과 친밀함을 형성하는 것이 점이 특징입니다.
독자들의 반응에 빠르게 접근하며, 이를 과감하게 수용할 줄 아는 앞으로도 꾸준히 기대할 수 있는 작가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