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미는 1963년 충청남도 홍성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했습니다. 1997년 제1회 탐라문학상 동화 부문을 수상했고, <내 푸른 자전거>, <앵초의 노란 집>, <여름 나무>, <샘마을 몽당깨비>, <나쁜 어린이표> 등의 동화를 썼습니다.
그린이 김환영은 1959년 충청도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습니다. 홍익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했고, 만화와 애니메이션도 공부했습니다. 한겨레문화센터 아동문학 작가학교 8기를 수료했고, 지금은 경기도 가평에서 그림책 작업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마당을 나온 암탉>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