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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전

    이은전 프로필

  • 경력 원불교신문 기자

2024.07.0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29년 동안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이 즐거워 워크홀릭에 빠져 살았다. 국어 선생도 즐거웠지만 상담교사 자격을 취득한 이후로는 마음을 앓는 학생들을 돌보는 일에 더 집중했다. 부산 강서고를 마지막으로 일은 그만하자 다짐하며 명퇴했지만 잠시도 가만있지 못하는 에고의 유혹에 넘어져 인생 두 번째 직업을 덥석 물었다. 원불교신문 기자로 5년 6개월을 뛰어다니는 동안 매우 소중하고 행복한 시절을 보냈다.자신의 존재 가치를 밖에서 구하려고 돌아다닌 세월 덕분에 결혼과 육아, 직장 등에서 혹독한 시행착오를 겪었다. 우울증의 터널을 벗어나며 심리학에 눈을 돌렸고 그 눈 덕분에 지금 여기에 머무를 줄 아는 지혜를 만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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