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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주

    박순주 프로필

2024.07.0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어린 시절부터 드라마를 쓰고 싶었다. 연극 무대에 매료되어 대학원에 들어가 연극학을 공부했다. 동양 연극과 일본 전통 예능인 노能에 관심이 생겨 무작정 일본으로 유학을 왔다. 전통 가면극인 노를 전공하며 학업을 마친 뒤 이방인으로 지루한 생활 안에서 무대를 그리워하던 중 우연히 일본 희곡 번역을 시작했다. 오가와 미레이의 「콩나물의 노래」, 「깊게 자자 죽음의 문턱까지」, 「줄리엣들」, 이노우에 히사시의 「얼떨결에 서른, 어쩌다 보니 마흔」 등을 번역하고 각색했다. 현재는 한일 연극 기획 및 제작, 드라마투르그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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