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에 태어났으며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했습니다. 『소나기밥 공주』로 제13회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고학년 창작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그림 : 정문주
서울에서 나고 자랐다.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 기를 좋아해 지금까지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동안 『학교에서 공부만 한다고? 반칙이야!』 『엄마의 마흔 번째 생일』 『걱정쟁이 열세 살』 『이정형외과 출입금지 구역』 『기억을 가져온 아이』 『천둥 치던 날』 『짜구할매 손녀가 왔다』 들에 그림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