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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봄꽃이 피면 하루종일 꽃을 바라보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습니다. 오래된 나무에서 보드라운 꽃이 피는 걸 바라보는 게 참 좋습니다. 서울에서 태어나고, HILLS에서 그림책 공부를 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내 마음》이, 그린 책으로 《엄마라고 불러도 될까요?》가 있습니다.
참여
천유주
이야기꽃
어린이
<책소개> 봄이 왔어요! 새 학년, 새 학기도 시작됐지요.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 하지만 새로운 친구들과 새로운 선생님이 서먹서먹하기도 해요. 그럴 때 함께 이 그림책을 읽어 보는 건 어떨까요? 이 이야기는 꽃 피는 봄날의 인연 이야기입니다. 기다란 의자의 양끝에 앉아 어...
소장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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