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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진

    박범진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계명대학교 관광경영학과 학사

2015.01.2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 박범진
발품, 이 스팩 하나만 믿고 무작정 달려왔다. 2005년 계명대학교 관광경영학과에 입학, 2학년이지만 취업에 관심이 많아 4학년 취업준비 수업을 수강했고, A+학점을 받아 선배들의 눈총을 사기도 했다. 1학년부터 3학년까지 교내의 외국어기숙사에 들어가서 원어민 교수와 8학점에 해당하는 영어수업을 진행했다. 이때 전공수업을 포함해서 한 학기에 30학점의 수업을 들었다. 공강 시간을 활용해서는 한 학기에 150∼200시간을 면학, 근로장학생으로 활동하며 교내 부서에서 사무보조를 했다.
학교에서 주관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일본 배낭여행도 다녀왔다. 대학생활의 목표 중 하나였던 워킹홀리데이를 실행하기 위해 호주행을 감행했다. 당시 수중에는 저가 항공권과 첫달 생활비 50만 원이 전부였다. 언어 능력 부족으로 호주에서 3D직종에 종사할 수밖에 없었는데, 도심의 새벽청소 4개월, 사막에 위치한 리조트에서 주방보조 4개월 등, 총 11개월간의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마치고 돌아왔다. 돌아오는 길에 남은 것은‘돈을 위한 일이 아니라 적성에 맞는 일을 하며 살겠다’는 다짐과 악착스럽게 모은 1천5백만 원이었다. 모교로 돌아와 해외인턴 사업팀에서 계약직교직원으로 일을 시작하며 다시 해외생활에 대한 갈증을 느끼던 차, 때마침 WEST프로그램을 만나 미국행을 결심했다. 이 책은 13개월동안 뉴욕에서 경험했던 생생한 현장보고서이다.

<거북, 발품팔아 뉴욕가다>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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