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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흠이 많고 거칠지만, 사랑의 불세례를 받으면 발갛게 달아올라 원래 모습보다 보기에 좋다. 생각이 많지만, 생각하려 들지 않는 편이다. 관심 없지만, 관심을 가지려는 편이다. 거칠지만, 부드러움의 가치를 믿는 편이다.
참여
숯
페잇퍼
에세이
<책소개> 누구에게나 ‘비움’이 필요한 순간들이 있다. 글쓴이도 그러했다. 생각도, 담긴 것도 많아 늘 복잡하고 위태할 뿐이었다. 스물셋의 한여름, 어느 낯선 이들과 함께 글을 쓰며 조금씩 비워 나가기 시작했다. 보다 가볍고 경쾌하게, 너무 심각하지만은 않게끔. 단순하...
소장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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