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프로필’의 창립자. 《포춘》에서 5년간 기자로 활동했으며, 그동안 멜린다 게이츠·스티브 케이스·차마스 팔리하피티야·스티브 슈워츠먼 등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들을 인터뷰하고 그것을 1300여 이상의 기사로 만들어 독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인터뷰를 진행하며 그녀가 늘 마음속에 품었던 질문이 있었다. ‘왜 비슷한 장애물이 있는데 어떤 이는 넘어서고 어떤 이는 주저앉을까?’ 이것이 바로 200만 개에 가까운 프로필을 분석해 제공하는 뉴스레터 서비스 ‘더 프로필’의 시작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