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현지
유럽 기차여행을 시작한 이래 전 세계 기차여 행을 꿈꾸는 여행작가이다. 기차를 타고 서규 슈의 속살을 하나하나 체험하는 동안 그 지방의 역사와 문화, 아날로그적 향수에 흠뻑 매료 됐다. 저서로 <서울 100배 즐기기(공저)>, <대한민국 대표 여행지 1000(공저)>, <자동차 주말여행 코스북(공저)>, <서울 경기 자동차 여행 코스북(공저)>이 있다.
신영철
여행광이다. 공무원 생활을 하다 무작정 제주로 내려가 15년째 게으른 생활을 즐기고 있다. 그가 만약 부지런을 떤다면 어디론가 떠날 때다. 여권에 Japan 도장이 빼곡할 정도로 규슈 마니아기도 하다. 요즘에는 시골 인심을 느낄 수 있는 민숙에 묵으며 규슈 올레를 걷는 재미에 빠졌다. 여행의 추억을 담은 블로그 ‘그래도 걸음은 멈추지 않는다’는 네이버 여행 파워블로그로 선정되기도 했다. 저서로 <두 번째 제주 올레>, <두 번째 제주 카페>, <제주 자동차여행 코스북>, <느림보 여행> 등이 있다.
유연태
오키나와부터 홋카이도까지 일본 전역을 일간지 관광기자 시절부터 수시로 여행했다. 티웨 이항공 기내지 편집위원(2012년∼현재)을 맡은 이후로는 규슈 전역을 수시로 드나들고 있다. 일본 기차 안내 멘트, 라멘집 총각의 활발한 목소리, 뽀드득 눈 밟는 소리가 청아한 료칸의 이부자리, 책장 넘기는 소리와 커피 향 가득한 북 카페, 여독을 말끔히 씻어주는 말차와 단팥죽 등을 좋아한다. 저서로 <대한민국 대표 여행지 1000(공저)>, <자동차 주말여행 코스북(공저)> 등이 있다.
<개정판 | 서규슈 홀리데이> 저자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