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그림 : 정헌재
페리테일
단순하고 짧은 컷 속에 깊이를 담아내는 대표적인 카툰에세이 작가로,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고 사진을 찍으며 뻔쩜넷에서 독자와 소통하며 살고있다.
1976년에 태어나 국민대학교 금속공예학과와 국민대학교 미술학부에서 회화를 전공했다. 1999년부터 락밴드 ‘사이키 블루’에 참여해 노래를 불렀으며, 2002년 5월 14일 자신의 마음을 그림과 글에 담은 웹사이트 뻔쩜넷(www.bburn.net)을 오픈 했다. 2002년 겨울 가수 린(LYN) 1집 앨범 디자인을 담당했으며 첫 번째 책 『포엠툰』과 두 번째 책 『완두콩』을 발간하여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이후 2004년 여름에 『포엠툰』의 두 번째 이야기이자 작가의 세 번째 책 『포엠툰-두사람 이야기』, 2006년 12월엔 글과 사진으로 ‘희망’ 대한 메시지를 담은 『알고있지만 모르는것들』, 2007년 겨울엔 『사랑해요 고마워요 엽서북 vol 1』, 2008년 겨울『사랑해요 고마워요 엽서북 vol 2』 등을 펴냈으며, 2003년엔 『포엠툰』, 『완두콩』이 대만에서 출간되기도 하였다.
<잘한 것도 없는데 또, 봄을 받았다>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