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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어려서부터 교사가 되고 싶었으나 그게 국어는 아니었다. 생물을 좋아했는데 색각 이상으로 이과에 갈 수 없었고, 어쩌다 보니 1994년부터 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이과 성향이라 시와 소설은 늘 어려웠다. 언제까지나 도망칠 수는 없겠다 싶어 용기를 내서 맞섰고 올해로 31년째 씨름하고 있다. 그런 몸부림이 쌓여 소설 쓰기 책도 내고, 방통고 어르신들과 시집도 엮고, 이렇게 시 쓰기 책도 내놓게 되었다.
참여
최인영
양철북
시
<책소개> 시 쓰는 국어 시간을 위한 딱 부러지는 안내서 시 있는 삶과 시 없는 삶은 다르다. 시는 우리를 배부르게는 못 해도 우리 삶이 메마르지 않게 깊고 풍요롭게 일으켜 세운다. 우리가 시와 만나는 처음은 대개 중고등학교 국어 시간이다. 그런데, 어디 첫 만남이 쉽겠...
소장 11,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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