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대학에서 유아교육을 전공했고, 유치원 교사로 아이들과 오랫동안 지냈어요. 2002년 창조문학 신인상(동시), 2008년 한국 안데르센 은상(동화), 2010년 천강문학상 우수상(동시)을 탔어요. 지은 책으로는 동화집 『무지개 사과나무를 지켜라』, 「외계인 아저씨의 꽃돗자리』, 『똥통에서 용 났다』, 『다윗 오바마와 싸움 대장 골리앗』, 『귀신 동굴에서 찾은 보물』, 동시집 『바보 토우』, 『저어새의 놀이터』, 『동물 특공대』, 기획물 『동시와 동화로 배우는 세계 위인』, 멸종위기 야생식물 동시. 동화집 『햇볕과 비와 바람이 키운 우리 야생화 이야기』, 『예쁜말 성경』(공저), 『제주에서 연해주까지 역사 속에 깃든 우리 떡 이야기』등이 있어요. 『햇볕과 비와 바람이 키운 우리 야생화 이야기』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1년 1차 문학 나눔 도서로 선정, 한학사(구 한국학교사서협회) 2021년 초등 전학년 추천도서, 2022년 한국글짓기지도회 추천 도서이며, 『제주에서 연해주까지 역사 속에 깃든 우리 떡 이야기』는 한국어린이교육문화연구원에서 으뜸책으로 선정되었어요. 『저어새의 놀이터』와 『동물 특공대』는 인천문화재단 창작기금을 받고 출간하였어요. 지금은 생김새도, 성격도 제각각인 고양이 다섯 마리와 풍산개, 진돗개랑 재미나게 놀면서 늘 하나님께 기도하며 책을 읽고 글을 쓰고 있어요./부산에서 태어났으며, 부산대학교 예술대학 서양화과를 졸업, 동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수료했어요. 현재 일러스트 아트곰샘 대표로 있으며, 부산에서 전문 도서 삽화를 연구하고 있어요. 대표작으로는 그림작가로 참여한 『제주에서 연해주까지 역사 속에 깃든 우리 떡 이야기』(2021),『빼닫이』(2020), 『바다로 간 깜이』(2019), 『구쁘다 이야기 열 조각』(2018) 있어요.
<어린이 문화재 박물관은 살아있다 : 선사 시대에서 조선 시대까지 동시로 만나는 문화유산 이야기>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