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클럽 공동 의장으로 기후변화, 지속가능성, 혁신, 에너지 분야에서 30년 넘게 지도적 역할을 수행해왔다. 그린비즈(GreenBiz)는 그녀를 저탄소 경제로의 변화를 주도하는 매우 영향력 있는 여성 30인 가운데 한 명으로 선정했다. 정책 자문, 촉진자, 테드(TED) 연사, 교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내일의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Quel Monde Pour Demain?》를 썼다./체인지메이커, 전략가, 작가, 영화 제작자이자 스톡홀름 회복력센터(Stockholm Resilience Centre)와 포츠담 기후영향연구소(Potsdam Institute for Climate Impact Research)의 글로벌 지속가능성 분석가이다. 지수로드맵 이니셔티브(Exponential Roadmap Initiative)의 공동 설립자이자 BBC, 넷플릭스, 테드, 세계자연기금, 세계경제포럼에서 멀티미디어 및 다큐멘터리 저술가, 제작자, 자문가로도 활동하고 있다./매사추세츠 대학교 교수이자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발전경제학자이다. 19권의 책과 200권에 가까운 학술 논문을 저술하거나 편집했다. 국내외에서 다양한 상을 수상했으며 여러 국제 위원회의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매체에 정기적으로 기고하는 저술가로도 활동하고 있다./기업·정치·과학 등 각 분야의 저명인사들이 참여해 인류와 지구의 미래에 대해 연구하는 글로벌 비영리 연구기관인 로마클럽의 핵심 멤버이자, 미래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 ‘미래학 연구의 기본서’, ‘이 시대에 가장 중요한 문서’로 꼽히는 《성장의 한계Limits to Growth》를 공동 집필했고 기후 문제, 시나리오 계획, 시스템 공학 분야에서 활발한 저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1973년 MIT 슬로언 경영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고, 1981년에서 1989년까지 노르웨이 경영대학원장을 역임했다. 현실 문제에 적극 참여하는 정책 분석가로서 세계 야생 동물 및 원시적 환경 보호 조직인 세계자연보호기금WWF, World Wide Fund for Nature의 부국장을 지냈고 전 세계 글로벌 기업들을 대상으로 기후 변화 및 지구 온난화에 대응하는 지속가능한 개발과 관련된 강의와 자문을 했다. 2005년과 2006년에는 2050년까지 노르웨이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3분의 2로 줄이는 방법에 관한 보고서를 만든 내각 임명 저온실가스배출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현재 노르웨이 경영대학원 기후 전략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기후 문제와 시나리오 분석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그 외에도 영국 브리티시 텔레콤과 미국 다우 케미컬의 지속가능성 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수많은 책과 논문을 발표했으며 대표작으로 《성장의 한계》(공저), 《한계를 넘어서Beyond theLimits》(공저) 등이 있다./이산화탄소의 농도가 320피피엠이던 시점에 태어난 요한 록스트룀은 독일 포츠담 대학교 지구 과학 교수로, 스웨덴 스톡홀름 대학교에서 글로벌 지속 가능성과 물 순환을 강의하고 있다. 포츠담 연구소 기후 영향 연구 책임자인 록스트룀은 스톡홀름 회복력 센터(Stockholm Resilience Centre)를 설립하고 콘저베이션 인터내셔널(Conservation Inteational) 수석 연구원으로 다양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지구 과학에 대한 연구를 《네이처》, 《사이언스》 등에 싣고 TED 강연에 4차례 출연했다. 국제적 연구 네트워크 지구 위원회(Earth Commission)와 미래 지구(Future Earth) 공동 의장이자 학술지 《글로벌 지속 가능성(Global Sustainability)》 편집장으로 일하기도 했다. 현재 독일 베를린에 거주하고 있다. 2014년 미국 우즈 홀 연구소가 주는 로런스 헌팅턴 환경상, 2015년 코스모스 국제상, 2015년 독일 환경 재단의 독일 환경상 등을 수상했다./BI 노르웨이 경영대학 지속가능성 및 에너지 센터(Center for Sustainability and Energy)를 이끌고 있다. 테드 연사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노르웨이 의회 의원(2017~2018)이었고 청정에너지 회사를 공동 설립했다. 《내일의 경제Tomorrow’s Economy》와 《지구온난화에 대해 생각하지 않으려고 애쓸 때 우리가 생각하는 것What We Think About When We Try Not to Think About Global Warming》을 비롯해 여러 책을 썼다./전문 번역가. 녹색성장 비판을 비롯한 환경 생태 관련 책들을 소개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심층적응》(공역),《누가 지구를 망치는가》,《파타고니아 이야기》,《멸종》,《마르크스의 생태사회주의》,《아스팔트를 뚫고 피어난 꽃》,《두 얼굴의 백신》,《복지의 배신》,《세상을 뒤집는 의사들》,《에코의 함정》,《추악한 동맹》,《녹색성장의 유혹》,《생태계의 파괴자 자본주의》등이 있다./인문, 사회 분야의 책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으며,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의 전문 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다.주요 역서로는 『전체주의 심리학』,『퓨처프루프: 당신의 미래를 보장해줄 9가지 법칙』,『어떻게 아이 마음을 내 마음처럼 자라게 할까: 실패와 좌절에도 무너지지 않는 단단한 마음 연습』,『심층적응(공역)』,『멘탈이 강해지는 연습: 어떤 상황에 부딪혀도 주저앉지 않는 독한 멘탈 키우기 프로젝트』,『오십, 어떻게 살아야 할까: 삶의 길목 위에서 찾은 해답』,『성공한 사람들의 기상 후 1시간』,『최소 노력의 법칙: 더 쉽고, 더 빠르게 성공을 이끄는 힘』,『감정 회복력』,『이기적인 사회』,『나는 어떤 사람일까』,『내적 불행』,『용서』,『내일을 위한 선택』,『행복에 걸려 비틀거리다』 등 다수의 책을 번역했다. 또한 국제 비영리단체에서 번역을 담당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비영리단체의 번역 작업을 맡아 진행하고 있다.
<모두를 위한 지구 : 《성장의 한계》 50주년 보고서 : 인류 생존을 위한 가이드>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