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장훈성

2024.11.2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일반고를 거쳐 공과대학을 진학한 평범한 20대 청년입니다. 보시다시피 소설과 큰 접점이 없이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소설을 본격적으로 쓰려는 마음을 먹었던 건 대학 생활 중입니다. 사람들을 위해 가장 필요한 공부가 무엇일까 고민해 선택한 전공. 하지만 실제로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전공에서 배운 것과는 거리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먹고산다는 문제에 직면해서는 그 사이의 괴리가 더 크게 드러났습니다. 그 순간, 저는 제 배움에 큰 회의를 느꼈습니다. 그리고 그런 감정 속에서 도피하고 도전하며 도달한 곳이 바로 글이었습니다.
소설은 재밌습니다. 그렇기에 사람들의 원하는 감정을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동시에 소설은 가공된 이야기입니다. 그렇기에 어떤 원재료를 쓰냐에 따라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이 제가 미욱한 글이나마 써 내려간 이유이자 가치관입니다.

<소금꽃 질 즈음> 저자 소개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