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정은성
정은성 선생님은 우리 역사와 문화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많아 이를 소재로 한 동화와 소설을 쓰고 있어요. 이 책 《하늘이 처음 열리던 날》은 우리 민족의 건국신화인 단군신화와 백두산설화를 재구성하고 살을 붙여 선생님만의 문체로 재미있게 쓴 책입니다. 평범하고 사소한 것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좋아하며, 아이들이 꿈꾸는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행복한 세상을 위해 글을 씁니다.
그림 : 달상
홍익대학교 애니메이션과를 졸업하고 출판, 영상,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어요. 그린 책으로는 《슬리피 할로우》, 《크리에이터 가디언즈 1》, 《신비한 지식 백화점 경제》, 《공평한 저울 세상》, 《일제 강점기 최초의 여성 의병장 윤희순》, 《고기를 먹으면 왜 지구가 아플까?》 등이 있지요.
<새 발바닥의 비밀>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