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캐럴 존스톤 Carole Johnstone
스코틀랜드 출신의 추리·미스터리·스릴러 작가.
2007년 단편소설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대의 징조Signs of the Times」(2013)로 브리티시 판타지 어워드를 수상하며 떠오르는 장르소설 작가로 이름을 알렸다. 2021년 출간한 첫 장편소설 『미러랜드』는 실종된 쌍둥이 언니를 추적하다 충격적인 비밀을 파헤치게 되는 한 여성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해리 포터> 시리즈 제작팀에 TV 판권이 팔렸다. 이후로도 가상의 섬에서 일어난 미스터리한 살인사건을 파헤치는 두번째 장편소설 『검은 집The Blackhouse』(2023)을 출간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며 전 세계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옮긴이 김산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영전공 번역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소설 『죽이고 싶은 남편들』 『일곱 번의 거짓말』을 우리말로 옮겼다.
<미러랜드>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