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마크 오코널 (Mark O’Connell)
저널리스트이자 에세이스트, 문학 평론가. 아일랜드에서 태어났다. 현재 가족과 더블린에 살면서, 『뉴욕 타임스 매거진The New York Times Magazine』, 『슬레이트Slate』, 『가디언The Guardian』 등 여러 매체에 기고하고 있다. 그 외 지은 책으로는 『트랜스휴머니즘To be a machine』 등이 있다.
역 : 이한음
서울대학교에서 생물학을 공부했고, 전문적인 과학 지식과 인문적 사유가 조화된 번역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과학 전문번역가로 인정받고 있다. 케빈 켈리, 리처드 도킨스, 에드워드 윌슨, 리처드 포티, 제임스 왓슨 등 저명한 과학자의 대표작이 그의 손을 거쳤다. 과학의 현재적 흐름을 발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과학 전문 저술가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청소년 문학을 쓴 작가이기도 하다.
지은 책으로는 『바스커빌가의 개와 추리 좀 하는 친구들』 『생명의 마법사 유전자』 『청소년을 위한 지구 온난화 논쟁』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우리는 왜 잠을 자야 할까』 『노화의 종말』 『생명이란 무엇인가』 『어떻게 인간과 공존하는 인공지능을 만들 것인가』 등이 있다.
<종말을 준비하는 사람들>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