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브리지트 아르스
대학에서 문화인류학과 비서구지역 사회학을 전공하였다. 미국과 말레이시아에서 거주하며 프리랜서 저널리스트이자 아시아와 아프리카 특파원으로 일했다. 현재는 네덜란드의 브레다 응용과학대학에서 강사로 일하고 있다.
그녀는 네덜란드 일간지 De Volkskrant(폭스크란트), Trouw(트라우)와 Radio 1 등의 매체와 다양한 출판사에서 편집장으로 활동하였다. Onze Wereld(우리의 세계)의 특파원이자 Internationale Samenwerking(국제 협력)의 칼럼리스트로 활동하였다. 또한, Toerisme naar de Derde Wereld(제3세계 관광, 1993)의 공동 저자이며, De Sprong van De Maleise Tijger(말레이시아 타이거의 도약, 2004), 인도에서의 자신의 생활을 다룬 Hoe wikkel je een sari om(사리를 두르는 방법, 2007), 그리고 Waar is het avontuur(모험을 찾아 떠나는 여행, 2022) 등의 책을 출간하였다.
역 : 문지희
덜란드 레이던 대학교에서 네덜란드 문학을 전공했으며, 남아공 스텔렌보쉬 대학교에서 포스트식민주의 문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네덜란드와 남아프리카, 인도네시아, 카리브 지역의 식민주의 역사와 문학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일본군‘위안부’제도와 바타비아 임시 군사 재판에 관한 논문과 글을 출간하였다. 현재 한국 외국어 대학교 네덜란드어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역 : 강재형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네덜란드어를 전공하고, 네덜란드 레이던 대학교에서 네덜란드학 및 언어학을 공부하였다. 현재 네덜란드 통계청에 재직 중이며 네덜란드 법원 인가 공인번역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중이다. 대한민국 국가보훈처 발행 『네덜란드군 한국전쟁 참전사』를 네덜란드어 번역서 『De Deelname van de Nederlandse VN-strijdkrachten aan de Korea-oorlog』로 옮겼으며, 다른 번역서는 『우주인을 꿈꾸는 초등학생을 위한 우주 여행 안내서』가 있다.
<위안부>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