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문학사연구모임
남성 중심의 문학사 서술에 의문을 품고 한국 근현대 여성문학의 유산을 여성의 시각으로 정리하기 위해 2012년 결성된 모임이다. 국문학 연구자 김양선, 김은하, 이선옥, 영문학 연구자 이명호, 이희원으로 구성되었고, 시 연구자 이경수가 객원 에디터로 참여했다.
김양선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림대학교 일송자유교양대학 교수이며, 한국여성문학학회 회장과 《여성문학연구》 편집장을 역임했다. 저서로 『한국 근·현대 여성문학 장의 형성』, 『1930년대 소설과 근대성의 지형학』, 『근대문학의 탈식민성과 젠더정치학』, 『경계에 선 여성문학』 등이 있다.
김은하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 한국여성문학학회 회장이며, 《여성문학연구》 편집장을 역임했다. 저서로 『개발의 문화사와 남성 주체의 행로』 등이 있다.
이선옥
숙명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기초교양대학 교수이며, 《실천문학》 편집위원, 한국여성문학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저서로 『태권V와 명랑소녀 국민 만들기』, 『한국 소설과 페미니즘』 등이 있다.
이명호
경희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뉴욕주립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희대학교 글로벌커뮤니케이션학부 영미문화 전공 교수이며, 경희대 글로벌인문학술원 원장, 한국비평이론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저서로 『누가 안티고네를 두려워하는가』, 『트라우마와 문학』 등이 있다.
이희원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아이오와대학교에서 석사, 텍사스 A&M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명예교수이며, 한국영미문학페미니즘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저서로 『영미 드라마 속 보통 여자들』 등이 있다.
이경수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중앙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이며, 한국시학회, 한국여성문학학회 편집위원장을 역임했다. 대표 저서로 『한국 현대시와 반복의 미학』, 『불온한 상상의 축제』, 『춤추는 그림자』, 『이후의 시』, 『백석 시를 읽는 시간』 등이 있다.
강지윤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경국립대학교 강사이며,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일본군‘위안부’문제연구소 조사연구팀장으로 일했다. 공저서로 『문학을 부수는 문학들』, 『박경리 문학과 젠더』가 있다.
공현진
중앙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중앙대학교 교양대학 강사이며, 다문화콘텐츠연구소 연구교수를 역임했다. 공저서로 『아직 오지 않은 시』, 『애타도록 서둘지 말라 나의 빛이여』, 『다시 읽는 백석 시』 등이 있다.
남은혜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인문학부 조교수이다. 공편저로 『김명순 문학 전집』, 『박화성 앤솔러지 나는 작가다』 등이 있다.
박지영
현재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 연구원이다. 저서로 『‘불온’을 넘어, ‘반시론’의 반어』, 『번역의 시대, 번역의 문화정치』 등이 있다.
배하은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교양학부 교수이다. 저서로 『문학의 혁명, 혁명의 문학』이 있다.
백선율
중앙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가천대학교 리버럴아츠칼리지 강사이다. 공저서로 『아직 오지 않은 시』가 있다.
성현아
중앙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중앙대학교 교양대학 강사이다. 2021년 《경향신문》, 《조선일보》 신춘문예 평론 부문에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공저서로 『아직 오지 않은 시』가 있다.
손유경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 『고통과 동정』, 『프로문학의 감성 구조』, 『슬픈 사회주의자』, 『삼투하는 문장들』 등이 있다.
안미영
충북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경북대학교 대학원에서 한국 현대문학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건국대학교 글로컬혁신대학 교수이다. 200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평론에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평론집 『밀레니얼 세대 청춘시학』 『문화콘텐츠비평』, 연구서 『서구문학 수용사』, 『소설로 읽는 근현대문화사』, 교양서 『글쓰기, 나를 알아가는 기쁨』 등이 있다.
오자은
서울대학교 인류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덕성여자대학교 차미리사교양대학 조교수이다.
이미정
동덕여자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중부대학교 학생성장교양학부 교수이다.
이소영
가톨릭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과학기술원 디지털인문사회과학부 초빙교수이다. 공저서로 『혁명을 쓰다』, 『몸들의 유니버스 너머』 등이 있다.
이승희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 연구교수이며, 한국극예술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 『한국 사실주의 희곡, 그 욕망의 식민성』, 『숨겨진 극장』, 공저서로 『원본 없는 판타지』 등이 있다.
이혜령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 교수이다. 저서로 『한국 근대소설과 섹슈얼리티의 서사학』, 『한국소설과 골상학적 타자들』, 공저서로 『‘위안부’, 더 많은 논쟁을 할 책임』, 『문학을 부수는 문학들』이 있다.
정고은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성균관대학교 대동문화연구원 선임연구원이다. 공저서로 『동아시아 젠더·페미니즘의 현재』 등이 있다.
한경희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시간강사이다.
황선희
중앙대학교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중앙대학교 교양대학 객원교수이다. 공저서로 『다시 읽는 백석 시』, 『아직 오지 않은 시』 등이 있다.
<한국 여성문학 선집 인명 사전>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