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작가. 1957년 독일 아쉬아펜부르크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는 사회학, 정치학과 문학을 공부했다. 그 뒤로 베를린에서 발행되는 잡지 《치티》 그리고 《프라이버이터》의 편집장으로 일했다.
작가는 “인간으로서 살아가는 한 사유를 멈추지 않아야 한다”는 믿음으로, 존재에 대한 의문과 세상에 대한 사유를 멈추지 않았던 소크라테스, 니체, 포이어바흐 등 위대한 사상가들의 삶의 궤적을 좇았다. 이 책 『세상을 바꾼 문장들』은 그들의 삶과 함께, 남긴 문장의 탄생과 변화, 그리고 시대를 초월해 전 세계에 각인된 그 의미를 탐구한 결과이다.
그밖에 쓴 책으로는 『황제의 기술로서의 국가건설』, 『명예를 훼손당한 행복』, 『복수』 등이 있다.
<세상을 바꾼 문장들>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