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윌리엄 헐리
텍사스 오스틴에 본사를 둔 양자 컴퓨팅 스타트업 스트레인지웍스의 창립자이자 CEO다. 애플, IBM(마스터 인벤터로 활동), BMC 소프트웨어, 골드만삭스와 같은 회사에서의 기술 리더 역할을 맡았으며, 이전에 카오틱 문(액센츄어에 인수)과 어니스트 달러(골드만삭스에 인수)를 창립했다. 스택 오버플로와 협력해 세계 최대의 양자 컴퓨팅 개발자 커뮤니티를 만들었고, 전기전자기술자협회(IEEE)에서 양자 표준 작업 그룹을 설립했다. 『TechCrunch』에 정기적으로 기고하며, 양자 컴퓨팅과 인공지능의 잠재력과 영향에 대해 강연한다. 또한 『Quantum Computing For Babies』(Sourcebooks, 2018)의 공동 저자이기도 하다. 아내와 자녀들과 함께 텍사스 오스틴에서 거주하고 있다.
지은이 플로이드 스미스
캘리포니아 서니베일에 있는 실리콘 밸리 스타트업 원하우스의 제품 마케팅 임원이다. 애플, EA, HSBC, VISA에서 마케팅 및 기술 팀에 있었으며, 런던, 뉴질랜드, 실리콘 밸리에 기반을 둔 스타트업에서도 일했다. 다작 작가이자 블로거로, 책 판매량이 백만 부를 넘는다. 특히 베스트셀러 『Creating Web Pages For Dummies』는 웹 페이지 제작을 수십만 명에게 소개하는 데 성공했으며, 15년 동안 다양한 언어로 번역되었다. 샌프란시스코 대학교에서 정보 시스템 관리 학사 학위를, 런던 정치경제대학교에서 정보 시스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샌프란시스코 해안가에서 두 자녀와 세 명의 손녀와 가까이 살고 있다.
옮긴이 류정원
의사 출신 개발자로 의료기기 스타트업 힐세리온의 창립자이자 CEO다. 서울대학교에서 물리학과 전기공학을 복수 전공하고 가천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과 뇌과학 연구소에서 의무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차세대 기술인 양자 머신러닝 QML 개발을 위해 양자 컴퓨터를 연구하고 있다. 『아이폰 쿨 프로젝트』(지앤선, 2010), 『입문자를 위한 임베디드 시스템』(사이텍미디어, 2003)을 번역했으며 한국 최초 우주인 후보 최종 10인에 올라 『우주를 향한 165일간의 도전』(시그마북스, 2008)을 공동 집필했다.
<모두를 위한 양자 컴퓨터>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