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기자 생활 등을 거친 끝에 2019년부터는 세무사로 일하고 있다. 5년간 수천 명의 세금 신고를 도왔고, 그보다 더 많은 수의 상담을 진행했다. 외에도 강남세무서 정보공개심의회 위원, 마포구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원 등을 맡고 있으며, MDRT 보험설계사, 퇴직연금제도 모집인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기업과 기관에서 진행되는 세금 교육에 관심이 많다. 배민아카데미, 크몽, 클래스101 등의 기업과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 성남여성새일센터, 용인시, 오산시 지역경제과 등의 기관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세금 교육을 펼쳐왔다.‘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세금을 내는데, 왜 정작 교육과정에선 세금이 잘 다뤄지지 않을까?’라는 의문이 들어 유튜브와 블로그를 시작했다. 《세상 친절한 세금 수업》 역시 더 많은 이가 세금을 쉽게 이해하고 금융에 눈을 뜰 수 있도록, ‘몰라서 손해 보는 일 없이’ 세금 문제에 대비할 수 있도록 실제 사례를 곁들여 집필했다. 매번 세금을 내면서도 어디로 돈이 빠져나가는지 모르는 독자들의 세금 생활에 오지랖 한 스푼을 더해주고 싶은 마음이다.
<세상 친절한 세금 수업>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