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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석배

    하석배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베르디 국립음악원 대학원 석사
    경희대학교 성악 학사
  • 경력 계명대학교 성악과 교수

2014.12.1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 : 하석배어려서부터 클래식을 듣고 자랐다. 초등학교 때 KBS 누가누가 잘하나에 입상하며 고향 진주에서 '노래 좀 하는 학생'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대학 시절엔 듣고 싶은 음악을 듣고 싶은 순간에 듣기 위해 LP판과 앰프를 들고 고속버스를 타고 다닐 정도로 음악광이었다. 경희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 이탈리아 베르디국립음악원에서 공부했다. 졸업 후에 밀라노에 살면서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스페인, 핀란드 등 유럽 전역에서 열리는 콩쿠르와 공연에 참석했다. 2000년도엔 유럽 연합방송 주최 세계 20인의 음악가에 선정되는 등 세계적인 무대에서 능력을 인정받았다. 2005년 한국 공연 길에 한국에 정착하여 지금은 계명대 성악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클래식의 품위보다는 클래식의 감성을 소중히 여기며 그 감성을 대중들과 나누고자 노력하는 편이다. 2009년부터 2011년까지 MBC 라디오 '오늘 아침 이문세입니다'에서 매주 일요일 말랑말랑 클래식 코너를 진행하였고 이밖에도 금호문화재단 등에서 클래식 관련 강연을 하고 있다. 가수 바이브의 4집 '숭례문'의 피처링을 맡기도 했다.사진 : 김효정밤삼킨별전 세계를 다니는 여행 사진 작가, 따뜻한 손글씨로 감성을 나누는 캘리그라퍼, 월드비전과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일하는 재능 기부자, 훈의 아내이자 민n정 두 딸의 엄마로 보통의 아줌마, 종점다방의 다방님에 숨어 살며 부엉이 중독자로 여전히 감수성 충만한 여자. 이런 모든 것을 ‘밤삼킨별’이란 필명에 녹이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글과 사진, 그리고 강연을 통해 또 다른 자신을 표현해왔다. 스무 살부터 꿈꾸던 자신만을 공간을 찾아 나서서, 직장생활 10년을 거치고 전 세계를 여행하다가 마침내 카페‘마켓 밤삼킨별’을 마련했다.잡지 「페이퍼」에 사진과 글을 연재하면서 자신의 취향과 감성을 나누고 있다. 지은 책으로 『14th day』, 『밤삼킨별의 놀이 없는 놀이터』가 있으며, 『그녀가 말했다 1, 2』에서 사진 작업을 했다. 2005년부터 현재까지 전 세계를 다니며 찍은 「포토 다이어리」 시리즈인 『동경맑음』, 『파리그라피』, 『힐링 핀란드』 등과 포토북인 『포토베이비북』, 『포토마미북』 등이 있다. /

<나는 오늘도 유럽에서 클래식을 듣는다 : 테너 하석배의 힐링 클래식>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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