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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

2025.02.2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지은이 : 쇼펜하우어 (1788.2.22.~1860.9.21. 독일의 철학자)
쇼펜하우어는 독일의 그단스크에서 은행가인 아버지와 여류작가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났다. 1793년 그의 고향 그단스크가 프러시아에 합병될 즈음 함부르크로 이사했다. 1805년에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후, 고타 고등학교를 거쳐 1809년부터는 괴팅겐대학에서 철학과 자연과학을 공부하고 G.E.슐체의 강의를 들었다. 이어 1811년에 베를린대학에서 공부하면서 피히테와 슐라이어마허로부터 철학을 배웠다.
그는 바이마르에서 괴테와 사귀면서 그에게서 자극을 받아 색채론을 연구하여 1816년에 《시각과 색채에 관하여》라는 저서를 발표했으며, 1819년에는 대표작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를 세상에 내놓았다.
그의 철학은 칸트의 인식론에서 시작하여 근본 사상이나 체계는 독일 철학자들의 관념론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그러나 플라톤의 이데아나 인도의 베다 철학의 깊은 영향을 받은 탓으로, 세상에 대한 깊은 회의와 부정적 시각이 강해 염세 철학의 사상이 그의 밑바닥에 깊이 깔려있다.

옮긴이 : 이동진
시인, 소설가, 번역가, 전직 외교부 대사
그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외무고시에 합격하여 외교관이 되었다. 미국 하버드대 국제문제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국방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주이탈리아 참사관, 주일 총영사, 주나이지리아 대사를 역임하였다. <현대문학>으로 문단에 데뷔 한 후, <내 영혼의 노래> <굿모닝 커피> <얼빠진 세상> <얼빠진 시대> <얼빠진 나라> <더 밝은 내일을 향하여> 등 29권의 시집을 출간하였으며, 영문판 시집 <Song of My Soul>은 독일 Peperkon사에서 출간하였다.
희곡집 《금관의 예수》 《독신자 아파트》, 장편소설 《우리가 사랑하는 죄인》 《외교관》, 번역서 《장미의 이름으로》 《걸리버 여행기》 《제2의 성서》(신약·구약) 《링컨의 일생》 《명상록》 《세계 영웅사》 《1분 군주론》 《한 번은 읽어야 할 신곡》 등 수십여 권이 있다.

옮긴이 : 서희
출판기획자, 편집자, 번역가
그녀는 책읽기를 좋아하여 책 만드는 일을 천직으로 알고 살아가는 지(紙)류계의 책쟁이다. 20여 년 동안 출판사 편집자로 근무하면서 인문, 철학, 역사, 문학, 자기계발, 아동 등 다양한 책을 만들었다. 지금은 프리랜서 출판기획자, 편집자,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책의 정보는 영원히 공존한다’고 믿는 그녀는, 많은 사람들이 책속에서 삶의 의미를 깨닫고 감성을 깨워 책읽기의 참맛을 알길 바란다.

<쇼펜하우어 인생론>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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