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레이터이자 미술감독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이야기와 동물 그리기를 좋아합니다. 조용한 곳에서 눈을 감고 머릿속으로 그림을 그리는 습관 때문에 가끔 전화기가 꺼져 있습니다. 주로 아크릴 물감으로 질감을 만들고 디지털 페인팅으로 윤곽을 완성하는 디지털 콜라주 기법을 사용합니다. 교과서, 방송, 교육 교재 등에 삽화를 그리고 학교에서 미술을 가르칩니다.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에서 미술감독으로 일했습니다. 현재 ‘영도’라는 작은 섬에서 아이들에게 ACT 1:1, 3, 8을 가르치며 영혼을 위한 그림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아빠 쉬는 날>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