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앤 애플바움
역사학자이자 언론인. 『워싱턴 포스트』에서 15년간 칼럼니스트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애틀랜틱』 전속 기자이자 존스홉킨스대학 아고라연구소의 선임 연구원으로 있다. 주로 러시아 및 중동부 유럽 현대사, 국제정치 관계, 권위주의 체제의 실체와 계략을 파헤치는 글을 발표해왔다. 저서 『철의 장막Iron Curtain』으로 컨딜상을 수상했고 전미도서상 최종 후보에 올랐으며, 『굴라크』로 퓰리처상을 받았다. 그 외에 『주식회사 독재정치』 『꺼져가는 민주주의 유혹하는 권위주의』 등을 썼다.
옮긴이 함규진
서울교대 윤리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이토록 다정한 개인주의자』 『개와 늑대들의 정치학』 『정약용: 조선의 르네상스를 꿈꾸다』 『조약으로보는 세계사 강의』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팔레스타인』 『빈곤 해방: 피터 싱어의 담대한 제안』 『피에 젖은 땅』 『공정하다는 착각』 등이 있다.
<붉은 굶주림>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