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덕심
눈이 펑펑 쏟아지던 추운 겨울 어느 날 딸부잣집 임씨 집안의 장녀로 태어나, 지금은 사랑하는 ‘짱가’를 만나 아들딸 낳고 친정엄마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정년퇴직과 곱게 늙어가는 것이 꿈이며 작은 것에도 늘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김인정
수시로 글로 마음을 엮으며 앱과 인문학을 함께 녹여 보려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사물인터넷, 3D 프린팅 모델링, 로봇, VR, 드론 코딩까지 다룹니다. 코딩 선생님이자 이야기꾼으로, 컴퓨터 앞에서 미래의 작가를 꿈꾸며 1인1책에 참여하여 글쓰기 근력을 키우고 있습니다.
김지형
전라도 광주에서 태어나고 자라 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했습니다. 남편과 함께 작은 카페를 운영하며 우리의 삶이 조금 더 따뜻하고 다정해지길 바라며 글과 그림, 사진으로 시간을 기록합니다.
백정순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아재’가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걷기를 좋아하고 넷플릭스로 영화를 보는 것이 취미입니다. 재미있고 공감되는 에세이를 써서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위로와 즐거움을 주는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김준호
‘당신이 콘텐츠입니다’라는 1인1책 캠페인을 전개하는 작가이고 강사이자, 1인출판사 대표입니다. 1997년 첫 책 『영어에 성공한 사람 17인이 털어 놓는 영어 학습법』이 외국어 부문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출판계에 입문했습니다. 기자 출신 콘텐츠 기획자로 300여 권의 책을 기획했고 1인1책 브랜드로 활동 중입니다. 저서로는 『베스트셀러에 도전하라 1인1책』 등 24권이 있습니다.
조연숙
서울과 자카르타에서 살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와 인도네시아에 사는 한인 그리고 재외동포에게 관심을 가지고 기사와 칼럼을 쓰고 있습니다. 1999년 뉴스미디어 데일리인도네시아를 공동 창간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춘아
환경공학을 전공한 후 6년간의 세계 여행을 마쳤습니다. 캐나다에서 헬렌 켈러의 스승인 앤 설리번의 영화를 보고 깊이 감동 받아, 다시 특수교육을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15년간 특수교사로 일하다가 갑자기 태국음식점을 창업하겠다고 선언했고, 시부모님의 극심한 반대 속에서 조건부로 2년간 운영 허락을 받았으나, 현재는 6년째 운영 중입니다.
매일 아침 달리기로 체력을 키우고, 독서와 글쓰기로 마음을 정돈한 뒤 출근해 기도하듯 정성껏 요리하는 셰프입니다. ‘1인1책’ 출간을 준비 중인 예비 작가입니다.
유지혜
한식을 사랑하고 요리합니다. 내 손으로 가장 쉽게 요리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알리는 것을 善으로 여기는 ‘내손내밥’을 주창합니다. 많은 사람이 내 손 요리를 통해 건강해지고 행복해지면 좋겠습니다.
권나은
신체, 정신, 심리, 그리고 삶의 사회적 측면을 돌보는 것을 목표로 간호학과 상담 코칭을 전공했습니다. 전문 상담사이자 코치로서 고객을 만나 다른 사람과 나 자신을 돌보는 법을 배우며 사람들이 자신의 잠재력과 강점을 발견하고 개발할 수 있도록 경청하고, 공감하고, 지원하는 데 보람을 느낍니다.
<김치 이야기> 저자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