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세상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뉴스는 사실을 전달하는가, 아니면 편집된 이야기일 뿐인가? 역사의 이면에는 무엇이 숨겨져 있을까? 이런 질문을 품은 사람들이 모여 만든 공간이 있다. 바로 프리즘이다.프리즘은 단순한 음모론 모임이 아니다. 우리는 맹목적인 믿음도, 무조건적인 부정도 거부한다. 중요한 것은 질문하는 태도다. 우리가 아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면? 우리가 보지 못하는 또 다른 현실이 있다면? 프리즘은 그런 가능성을 탐구하는 공간이다.우리는 역사적 사건 속의 미스터리를 분석하고, 권력 구조의 흐름을 추적하며, 대중 심리 속에 숨은 조작의 기법을 연구한다. 단순한 가설이 아닌, 논리와 근거를 바탕으로 사실과 허구의 경계를 가늠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다.
<세계를 뒤흔든 역사적 음모론>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