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만 없는 것들과 없지만 있는 것들을 생각하며 글을 쓴다. 『행운이 구르는 속도』로 사계절어린이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하늘이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제 마음에도 웃음과 씩씩함이 데구루루 찾아왔습니다. 그림과 글로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해, 그림책을 짓고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합니다. 그림책 『고사리 가방』 『귤 사람』 『여름의 루돌프』, 에세이 『쓸쓸했다가 귀여웠다가』를 짓고, 동화 『오늘부터 배프! 베프!』 『우리에게 펭귄이란』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행운이 구르는 속도>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