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문안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는 저자는 목회자란 철저하게 하나님 나라를 위해 부름 받은 공적 심부름꾼이요, 하나님 나라의 종이라고 여기며, 성도들의 신앙이 제자리에 머무르지 않고 날마다 주님께 달려갈 수 있도록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한다. 말씀을 가르치고 전하는 일, 복음을 증거하고 구원의 자리로 이끄는 일,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을 받아 성령 충만해지는 일까지, 성숙한 교회 공동체를 이루기 위해 그는 하나님의 부름 받은 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건축학과(B.S.)와 서울대학교 대학원 사회학과(M.A.)를 졸업했으며,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Div.)과 에모리 신학대학원(Th.M.), 버클리 연합신학대학원(GTU)에서 조직신학과 철학(Ph.D.)을 공부하고 학위를 받았다. 포항제일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했고, 현재 장로회신학대학교 조직신학과 겸임교수, 교회교육현장연구소 이사장, 새문안교회 담임목사로 사역중이다.
저서로는 《그래서 사랑을 배운다》, 《시작하는 그리스도인에게》(이상 두란노), 《비움》(넥서스CROSS), 《종의 기쁨》(두앤북)이 있으며, 공저로 《교회를 새롭게 세상을 이롭게》(대한기독교서회), 《정통교회를 흔드는 실체, 근본주의를 파헤친다》(가스펠투데이) 등이 있다.
<바울의 교회 생각>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