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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키 미아코

    아오키 미아코 프로필

  • 경력 루차 리브로 사서

2025.03.2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아오키 미아코
인문계 사설 도서관 루차 리브로의 사서. 6여 년간 대학도서관에서 근무하던 중 업무와 인간관계로 인한 스트레스, 동일본대지진의 충격, 도시 생활이 주는 위화감으로 정신질환을 앓게 되며 몸과 마음이 일시에 무너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우리 안에 흐르는 시간을 무시해야만 살아갈 수 있는” 도시 생활을 청산하고, 2016년 지중해 연구자인 남편 아오키 신페이와 함께 나라현 히가시요시노무라로 이주했다. 숲속의 70년 된 고택에서 루차 리브로를 개관했다.
한 달에 열흘, 다리를 건너고 숲을 가로질러 찾아와주는 사람들과 책을 사이에 두고 이야기 나누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일주일에 한 번씩 인터넷 라디오 방송 ‘오므라이스 라디오’를 송출해 청취자들과 일상의 이야기를 나눈다. 저서로 《피안의 도서관: 우리의 ‘이주’ 형태》(공저) 《산학 노트 1~4》(공저), 《책이 말하는 것, 말하게 하는 것》이 있다.

옮긴이 이지수
하루키의 책을 원서로 읽기 위해 일본어를 전공한 번역가. 가끔 에세이도 쓴다. 사노 요코의 《사는 게 뭐라고》, 《자식이 뭐라고》,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영화를 찍으며 생각한 것》, 《키키 키린의 말》 , 미야모토 테루의 《생의 실루엣》, 가와카미 미에코의 《헤븐》, 포푸라샤 편집부의 《사랑인 줄 알았는데 부정맥》, 마쓰시게 유타카의 《오늘은 무엇으로 나를 채우지》, 온다 리쿠의 《스프링》 등 다수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고, 《아무튼, 하루키》, 《우리는 올록볼록해》, 《사랑하는 장면이 내게로 왔다》(공저), 《내 서랍 속 작은 사치》 등을 썼다.

<나는 숲속 도서관의 사서입니다>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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