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수영
국내 비(非)의료 심리지원 전문가들의 마음건강 서비스를 주도하는 대표적인 상담학자다. 국내 여러 상담 관련 학회에서 학회장으로 일했고, 현재 주요 상담 분야 연합기구인 한국상담진흥협회 이사장을 맡아 심리상담 법제화 추진에 힘쓰고 있다. 다수의 방송과 기업에서 강연을 통해 소통과 공감 문화 확산에 진심인 명강사이기도 하다. 현재는 인공지능과 가상현실 기술을 통해 미래 세대를 위한 마음건강 서비스를 만드는 연구에 매진중이다.
저서로 『한국인의 관계심리학』 『나도 나를 모르겠다』 『아이 마음이 이런 줄 알았더라면』 『치유하는 인간』 『관계에도 거리두기가 필요합니다』 『공감에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나쁜 감정에 흔들릴 때 읽는 책』 외 다수가 있다. 현재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상담코칭학 교수로 재직중이다.
권다함
대한민국 국방의 의무를 마친 후 다시 세상의 광고판으로 복귀를 준비하는 대학생이다. 전공은 광고학이지만, 세상을 담는 건 카메라 셔터가 더 빠르다고 믿는다. 군복무중에는 ‘작전명’이 붙은 일들만 해왔지만, 이제는 ‘캠페인명’이 붙은 기획을 꿈꾼다. 아이디어와 이미지가 만나는 지점에서 언젠가는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고 싶은 20대 청년이다. 사진이든, 문장이든, 사람들에게 오래 기억될 무언가를 남기기 위해 오늘도 셔터와 키보드를 동시에 누르고 있다.
<아들아, 사랑한다 믿는다 응원한다>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