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고등학교를 수석 입학하고 연세대 영어영문학과 성적 장학생으로 선발되었으며, 영어 교직까지 이수했다. 영어만큼은 누구보다 자신 있었지만, 미국 교환학생 생활을 하며 '시험 영어'와 '진짜 영어'의 차이를 뼈저리게 깨달았다.셰익스피어를 분석하고 논문을 발표할 수 있었지만, 정작 일상 대화는 쉽지 않았다. 결국, 책 속 영어가 아닌 살아 있는 진짜 영어가 필요함을 깨닫고, 영어 드라마를 따라 하며 외국인 친구들과 수다를 떨면서 자연스러운 영어를 몸에 익혔다.그 과정에서 겪은 시행착오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튜브 채널 <제이미쌤 한줌영어>를 시작했고, 1년 만에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하며 “현지에서 바로 통하는 실전 영어 학습법”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파워 J다운 체계적인 커리큘럼, 끝까지 책임지는 열정, 그리고 등굣길 밥에 김 싸서 떠먹여 주는 엄마 같은 세심한 설명 덕분에 “멱살캐리반”이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수강생 전원이 완강하는 기록을 세웠다.그의 경험과 철학이 담긴 이 책은 하루 20분만 투자해도 부담없이 영어를 익힐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핵심은 실제 대화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감각을 기르는 것. 특히, 리얼 상황 영어회화 쇼츠와 실용 예문을 통해 마치 영어권에 있는 듯한 몰입형 학습이 가능하다."(현지에 왔는데) 배운 표현이 그대로 들려서 소름 돋았어요!" "내가 전생에 외국인이었나 싶을 정도로 입이 트였습니다!" "처음으로 영어 공부가 재미있어졌어요!" 챌린지 참가자들의 생생한 후기가 그 효과를 증명한다.유튜브 2,000만 뷰를 기록하며 실용성을 입증한 한줌영어 학습법, 그리고 그 철학이 담긴 이 책을 통해 그는 학습자들이 시험 점수를 넘어 진짜 영어를 말하고, 활용하며,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함께할 예정이다. 유튜브 한줌영어: www.youtube.com
<하루 20분 한줌영어>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