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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 아이코 佐藤 愛子

    사토 아이코 프로필

  • 국적 일본
  • 출생 1923년
  • 수상 1969년 나오키상
    1979년 여류문학상
    2000년 제48회 기쿠치칸상

2025.04.0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 : 사토 아이코 (Aiko Sato,さとう あいこ,佐藤 愛子)
현대 일본 문학을 대표하는 중견 작가이다. 1923년 오사카에서 태어났으며, 아버지는 인기 있는 작가였고, 어머니는 배우였다. 오빠는 시인이자 동요작가로 유명하다. 문학소녀도 아니었고, 특별히 소설을 좋아하는 편도 아니었지만 결혼 후 아버지에게 편지를 보내면서 시간을 보낸 것이 글쓰기의 기초가 되었다. 사토 아이코의 문학적 기질을 발견한 것은 아버지였지만 글을 쓰도록 권유한 것은 어머니였다. 40세가 넘어서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1963년 『소크라테스의 아내』와 『두 명의 여자』로 한 해에 두 작품이 아쿠타가와상 후보가 되면서 일본 문단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1969년 『싸움이 끝나고 날이 저물고』로 나오키상을 수상했다. 이후 현대 일본 사회에 대한 특유의 독설과 유머로 많은 작품을 발표하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1979년에는 『행복한 그림』으로 여류문학상을, 2000년에는 자신의 가족사를 그린 대하소설 『혈맥』으로 제48회 기쿠치칸상을 수상했다. 유머 넘치는 풍자와 인생의 애환을 그린 소설과 에세이가 100여 편에 이르고, 팔순의 중반을 넘어선 현재도 집필과 강연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국내에 번역된 작품으로는『도쿄 가족1, 2』, 『마흔, 이렇게 나이 들어도 괜찮다』 등이 있다.

역 : 장지현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사회학과 광고홍보학을 공부했다. 뮤지컬 제작사 PR매니저, 출판번역 에이전시 매니저로 근무했으며 글밥아카데미 일어출판번역 과정 수료 후 일서 기획 및 검토 작업을 하고 있다. 역서로는 《오일 사전》 등이 있다.

<이왕 사는거 기세 좋게>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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