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자. 뉴욕대학교 임상 교수로 10년 넘게 재직하며 공황, 수면, 불안장애를 극복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다. 또한 뉴욕의 일반 대학, 경영대학원, 국제 출산 전후 및 부모 건강 연구소,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여러 의과대학에서 심리학 전문가로서 다양한 목표를 가진 고객과 조직을 돕고 있다. 특히, 수면 및 감정 조절, 시간 관리 기술 향상, 부모 역할 상담, 출산 전후 정신 건강 상담, 관계 및 의사소통 능력 향상 등에서 최신 연구 결과를 활용한 해결책을 제시해 개인과 조직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내는 데 탁월하다.
뉴욕대학교에서 학생과 소외된 지역사회에 대해 헌신하는 교수에게 주는 대학 우수상을 여러 차례 받았으며, 〈바이스 뉴스〉, 〈허핑턴 포스트〉, 〈사이콜로지 투데이〉, 〈NBC Health〉, 행동수면의학회, 미국심리학회, 미국정신분석학회 등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셀레니 연구소, 에스티 로더, JP 모건 체이스, 필라델피아 보건부, 국제산후조리원, 뉴욕대학교, 마운트 시나이 아이칸 의과대학 등에서 정신 건강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거나 강연 및 세미나에서 초청 연사로도 활약 중이다.
《불안해서 죽을 것 같을 때》는 연구 활동과 대중 교육 활동을 병행해온 저자가 최신 신경과학 이론인 다미주신경 이론을 바탕으로 공황장애를 분석하고 일상 속에서 마주한 공황에서 벗어나거나 예방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을 정리한 책이다. 극도의 불안과 공황 증세로 고통을 받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맞춤 처방서다.
<불안해서 죽을 것 같을 때>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