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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현

2025.04.2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전주에서 자라 지금은 타지에서 학생들을 가르친다. 겨울이 오면 노을과 절을 보러 다니고, 살아가며 지나치지 못하고 사로잡히는 순간을 블로그 <노을이 다 지기 전에>에 남기고 있다. 여전히 삶에 자주 머뭇거린다.

<바다에는 하얗고 까만 새들이>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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