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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선

2025.04.2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권은선
중부대 연극영화학전공 교수. 영화평론가.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수석 프로그래머로 일했으며 현재는 집행위원이다. 〈증언, 트라우마, 서사: 한일 ‘위안부’ 합의 이후의 일본군 ‘위안부’ 영화〉(2019), 〈신자유주의 시대의 문화상품: 1990년대를 재현하는 향수/복고 영화와 드라마〉(2014) 등의 글을 썼다.

김신현경
서울여대 교양대학 교수. 《폭력개념 연구》(출간 예정, 공저), 《이토록 두려운 사랑》(2018), 《팬데믹 시대에 경계를 바라보다》(2022, 공저), 《페미니스트 타임워프》(2019, 공저), 《더 나은 논쟁을 할 권리》(2018, 공저) 등을 썼다. 연구 관심사는 친밀성과 젠더/섹슈얼리티, 미디어 산업과 노동 주체성, 포스트식민 냉전 체제하 여성의 몸/섹슈얼리티 구성이다.

김은경
한성대 소양·핵심교양학부 교수. Rights Claiming in South Korea(2021, 공저), 《학생문화사, 해방에서 4월혁명까지》(2018), 《한국 여성사 깊이 읽기》(2013, 공저), 《역사를 만드는 이야기: 일본군‘위안부’ 여성들의 경험과 기억》(2004, 공저) 등을 썼다. 소수자 역사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해왔다. 현재는 여성, 장애, 인종을 열쇠말로 소수자의 몸을 역사화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은실
이화여대 여성학과 명예교수. 한국 사회에서의 지식 생산과 문화 권력, 젠더와 섹슈얼리티의 정치와 사회 변화에 대한 관심을 업으로 하는 페미니스트 학자다. 민족 담론, 몸의 정치, 지식 권력과 여성 지식인의 등장, 국가폭력, 젠더와 섹슈얼리티의 문화정치, 페미니스트 평화학, 생태학 등이 주요한 관심 분야다. 동료 페미니스트들과 토론하고 글을 쓰고, 즐겁게 살고자 한다. 《여성의 몸, 몸의 문화정치학》(2001), 《코로나 시대의 페미니즘》(2020, 공저), 《더 나은 논쟁을 할 권리》(2018, 공저), 《글로컬 시대 아시아여성학과 여성운동의 쟁점》(2016, 공저) 등을 썼다.

김주희
덕성여대 차미리사교양대학 교수이자 반성매매인권행동 이룸, 비온뒤무지개재단의 이사이다. 『레이디 크레딧』(2020), 『디지털 시대의 페미니즘』(2024, 공저), 『‘위안부’ 더 많은 논쟁을 할 책임』(2024, 공저), 『불처벌』(2022, 공저) 등을 썼고, 여성주의 관점에서 한국 자본주의 발전 과정을 비판적으로 분석하는 연구를 진행 중이다.

박정애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 동북아역사재단에서 ‘식민지 조선과 일본군‘위안부’문제 자료집’ 시리즈를 발간했다(현재 5권 6책). 《함께 쓰는 역사, 일본군‘위안부’》(2020), 〈국제연맹의 동양 여성매매 조사와 식민지 조선〉(《역사문화연구》 제87호, 2023) 등을 썼다. 공론장 안에서 ‘위안부’를 둘러싼 논의가 ‘위안부’라는 말에 갇히거나 ‘역사 인식’ 또는 ‘젠더 관점’이 휘발된 채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 고민이다.

야마시타 영애
분쿄대학 문학부 교수. 《新版 ナショナリズムの狹間から: 〈慰安婦〉問題とフェミニズムの課題(신판 내셔널리즘의 틈새에서: ‘위안부’ 문제와 페미니즘의 과제)》(2022), 《女たちの韓流: 韓国ドラマを読み解く(여자들의 한류: 한국 드라마를 읽는다)》(2013) 등을 썼다. 1988년에 한국에 유학해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 운동의 초창기를 경험했다. 현재는 남북한 드라마와 젠더에 대해서 공부 중이다.

이지은
한국현대소설을 전공하였으며, 문학 연구와 평론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일본군 ‘위안부’ 서사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최근에는 박사논문의 주제를 확장하여 태평양전쟁부터 베트남전쟁에 이르는 전쟁 여성 서사를 연구하고 있다. 주요 논저로 「‘갈라진 혀’의 노래-일본군 ‘위안부’ 증언의 혼종성과 번역의 문제」, 「여성탈북기의 ‘미국화’ 장치들」, 『탈북 문학의 도전과 실험』(공저), 『‘위안부’, 더 많은 논쟁을 할 책임』(공저), 『난민, 난민화되는 삶』(공저), 평론집 『소셜클럽』 등이 있다. 현재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의 선임연구원이다.

이혜령
성균관대 동아시아학술원 교수. 《한국 근대소설과 섹슈얼리티의 서사학》(2007), 《민중의 시대》(2023, 공저), 《문학을 부수는 문학들》(2018, 공저), 《검열의 제국》(2016, 공저) 등을 썼다. 앞으로는 ‘위안부’를 은폐한 식민지 담론과 문학의 재현체계를 다시 들여다보고자 한다.

정희진
여성학·평화학 연구자. 《페미니즘의 도전》, 《다시 페미니즘의 도전》, 《아주 친밀한 폭력》, 《혼자서 본 영화》, 《정희진처럼 읽기》, 《낯선 시선》, 《정희진의 글쓰기 시리즈》(전 5권) 등을 썼으며, 《한국 여성인권운동사》, 《성폭력을 다시 쓴다》, 《양성평등에 반대한다》, 《미투의 정치학》 등의 편저자이다. 《‘위안부’, 더 많은 논쟁을 할 책임》 등 100여 권의 공저가 있다. 2024년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여성연구원이 수여하는 ‘이화-현우’ 학술 교양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허윤
남성이 성별화되는 공간에서 성장한 탓에 자연스레 젠더의 수행성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보편적인 것을 의심하라고 배운 덕택에 더 많은 질문을 안고 세계를 바라볼 수 있었다. 한국 현대소설을 전공했으며 한국문학/문화/역사를 동아시아 젠더사의 관점에서 연구하고 있다. 부경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학생들과 함께 공부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남성성의 각본들』, 『1950년대 한국소설의 남성 젠더 수행성 연구』, 『문학을 부수는 문학들』(공저), 『원본 없는 판타지』(공저) 등이 있고,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 『모니크 위티그의 스트레이트 마인드』, 『일탈』(공역) 등이 있다.


김은실 (엮은이)
이화여대 여성학과 명예교수. 한국 사회에서의 지식 생산과 문화 권력, 젠더와 섹슈얼리티의 정치와 사회 변화에 대한 관심을 업으로 하는 페미니스트 학자다. 민족 담론, 몸의 정치, 지식 권력과 여성 지식인의 등장, 국가폭력, 젠더와 섹슈얼리티의 문화정치, 페미니스트 평화학, 생태학 등이 주요한 관심 분야다. 동료 페미니스트들과 토론하고 글을 쓰고, 즐겁게 살고자 한다.

<‘위안부’, 더 많은 논쟁을 할 책임>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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