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질 돌런(Jill S. Dolan)
오늘날 미국연극학계를 대표하는 젠더이론 및 연극비평 학자. 보스턴대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 학사, 뉴욕대학교에서 공연학 석사/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위스콘신대학교, 뉴욕시립대학교와 텍사스대학교를 거쳐 2008년부터는 프린스턴대학교에서 영문학/연극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미국에서 가장 큰 연극학회 중 하나인 고등교육연극협회(ATHE, Association for Theatre in Higher Education)의 회장을 역임했다.
옮긴이: 최석훈
명지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테네시 윌리엄스의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에 나타난 젠더와 동성애」라는 논문으로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이후 미국 캔자스대학교에 진학하여 연극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8년부터 서울시립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근현대 영미희곡과 공연에 나타난 다양성의 문제에 대한 연구를 활발히 진행해오고 있다.
<연극 그리고 섹슈얼리티>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