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민 | 고려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했고 졸업 후 30여 년간 대학 교재를 출판했다. 인생 후반전을 준비하기 위해 사회복지학을 공부하며 지역사회의 장애인복지관과 사회복지관에서 5년간 자원봉사를 하며 삶의 의미를 새롭게 느꼈다. 이후 노인복지 기관에서 14년간 교육 및 상담 업무를 담당했고 지금은 실버 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경기실버신문>에서 ‘100세 시대 올바른 삶’이라는 정기 칼럼을 연재하고 있으며, 《나이가 들었다는 착각》은 그 칼럼을 토대로 집필한 결과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