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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석기

    여석기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출생-사망 1922년 - 2014년 6월 12일
  • 학력 1979년 경북대학교 문학 명예박사
    1956년 미주리주립대학교 대학원 영어영문학
    1946년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 학사
    1944년 도쿄대학 영어영문학
  • 경력 1991년 서울평화상문화재단 이사
    1991년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원장
    1989년 한국연극평론가협회 회장
    1988년 고려대학교 명예교수
  • 수상 1996년 은관문화훈장
    1987년 국민훈장 모란장
    1985년 동랑 연극상
    1972년 국민훈장 목련장

2014.12.2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 제임스 조이스
1882년 더블린에서 출생. 아일랜드 출신의 시인이자 소설가로 20세기 문학에 커다란 변혁을 일으킨 세계적인 작가이다. 예수회 계통의 학교에서 교육을 받고 유니버시티 칼리지를 졸업하였다. 그리스, 라틴,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등 각국의 언어에 능통했고 일찍부터 입센, 셰익스피어, 단테, 플로베르 등을 탐독했으며, 아리스토텔레스, 아퀴나스, 비코 등의 철학에 심취했다. 아일랜드 문예부흥운동에 반발하여 학교 졸업과 동시에 파리로 갔으며 취리히, 폴라, 트리에스테 등으로 이주해 다녔다. 1920년부터 다시 파리로 옮겨가 새로운 문학의 핵심적인 존재가 되었고, 주변 각국의 시인과 작가들을 끌어들였다. 제2차 세계대전 중 병으로 사망했다.
작품으로는 서정적이며 형식적인 완벽성을 갖춘 시집 <실내악>, 단편집 <더블린 사람들>, 예술가로서의 자질을 한껏 드러낸 장편소설 <젊은 예술가의 초상>, 내적 독백 수법으로 한층 발전시킨 의식의 흐름을 도입한 장편 <율리시즈>외에 희곡 <추방인>, 시집 <1페니짜리 사과>가 있다. 마지막 작품 <피네건의 경야>는 한걸음 더 나아간 실험적 작품으로, 의식의 흐름 수법을 종횡으로 구하고 있다. 조이스는 매스컴에 용해되어 있는 오늘날의 소설을 거부할 수 있었던 최후의, 예술지상주의를 신봉하는 작가였다.

역자 - 여석기
1922년 경북 김천 출생으로 일본 동경대학 영문학과를 거쳐 경성대를 졸업했다. 1987년 고려대 영문학과 교수를 정년 퇴직 했으며 한국영어영문학회 회장, 한국 셰익스피어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고려대학교 명예교수, 대한민국학술원 회원, 국제 교류진흥회 이사장이다. 저서로 <동서연극의 비교연구><여석기 영문학 논집: 햄릿과의 여행, 리어와의 만남> 등이 있다.

<젊은 예술가의 초상>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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