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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림

2025.05.1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 : 백시원
어릴 적, 영화를 너무 좋아해서 영화감독이 되고 싶었다. 나이가 들어, 사회가 조금이라도 나아졌으면 하는 순진한 바람으로 시사교양 피디로 선회했다. 그렇게 16년째 방송국에 다니고 있다. 어쩌다 보니 다큐, 예능, 영화, 드라마, 유튜브 등 해본 게 많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건 '좋은 이야기'라는 생각을 하며 사는 중. <백 투 마이 페이스>, <다큐: 요즘 젊은 것들의 사표>,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등 연출.

저 : 이정림
술 먹고 드라마 얘기 떠드는 것을 좋아하는 약간 진상과. 엄마가 된 후에도, 마흔을 앞두고도 별반 달라지지 않은 삶. 미움이 많아졌지만 좋아하는 일을 업으로 삼을 수 있어 다행이라 생각하고 사는 사람. 딸이 어른이 되었을 땐 조금 더 나은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제발. <악귀> 등 연출.

저 : 이나정
다양한 세상을 만나고 싶어 방송국에 들어왔다. 책 읽기를 좋아하고 호기심이 가득한 사람으로 살고 있다. 사람들이 웃음을 잃지 않으면서 더 많은 감정을 느끼고 표현하고 살았으면 좋겠다. <쌈, 마이웨이> <마인>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등 연출.

저 : 박보람
시험 기간만 빼곤 TV를 끼고 살던 소녀가 운 좋게 방송국에 입사했다. 캄캄한 터널 같던 조연출 시절을 끝내고 마침내 드라마 피디가 되었다. 드라마를 좋아하지만 때때론 드라마를 싫어하기도 하며 서툴게 살고 있다. 앞으론 뭐가 될지 모르겠지만, 아직까진 직업란에 드라마 피디라고 쓰는 중.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열혈사제2> 연출.

저 : 정지인
약간의 활자 중독과 다소 심한 비극 중독이 있다. 하지만 누구보다 희극을 사랑한다. 그래서 드라마를 연출하면서 살고 있는 사람. 일할 때 덕질을 못 하는 게 가장 슬픈 사람. <옷 소매 붉은 끝동> <정년이> 등 연출

저 : 이윤정
어렸을 때 <베스트셀러 극장>, <주말의 명화>, <명화극장>을 좋아했다. 그 마음을 따라 대학을 갔고, 취업을 했고, 드라마 피디가 되었다. 20년 가까이 드라마를 만들어보니 내가 이 직업이 아니면 어디서 어떻게 살았을까 깜깜하다. 산만하고 조직적이지 못한 내가 웃으며 일할 수 있는 직업, 드라마 피디로 살 수 있어서 감사하다. <커피프린스 1호> <모두의 거짓말>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등 연출.

<드라마 만드는 여자들>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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