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한양대학교 기초·융합교육원 교수이다. 소수자와 사회적 약자의 삶에 깊은 관심을 갖으며 우생학(eugenics)의 정치사회사적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이를 확장하여 최근에는 모든 이들의 행복과 고통 치유를 도울 수 있는 학문적 연구와 ‘행복한 삶’에 관한 특강과 상담을 실천하고 있다.
논문으로 '역사 리텔링과 상흔의 치유' '‘치료’의 인문학적 함의를 위한 시론' '20세기 초 미국의 과학과 법' '새로운 유전학, 과거 우생학의 재현인가', 저서로는 "우생학, 유전자 정치의 역사" "인문학, 아이들의 꿈집을 만들다(공저)", 역서로 "현대생물학의 사회적 의미(공역)" 등 다수가 있다.
<희망이 된 인문학>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