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글) 스티븐 위트
엔비디아 젠슨 황이 공식적으로 자신의 자서전를 써달라고 요청한 전기 작가. 3년간 젠슨 황을 밀착 취재하며 300여 명의 엔비디아 핵심 관계자들을 만났다. 엔비디아 홍보팀 관계자가 “젠슨 황
이 이렇게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건, 스티븐 위트가 처음이에요”라고 말할 정도였다. 집요한 젠슨 황의 자서전을 집필하기 위해서는 집요한 작가여야만 했다. 탐사 보도 전문 기자이자 〈뉴요커〉 기자인 스티븐 위트는 치밀한 자료 준비와 송곳 같은 질문으로 젠슨 황과 엔비디아를 깊숙이 들여다봤고, 그 이야기를 이 공식 전기에 담아냈다. 시카고 대학교를 졸업하고, 컬럼비아 대학교 저널리즘 대학원을 졸업했다. 첫 번째 책 《음악은 어떻게 자유로워졌는가How Music Got Free》는 음악 불법 복제의 역사에 관한 책으로 〈파이낸셜 타임스〉와 맥킨지 올해의 비즈니스 도서로 선정된 바 있다.
번역 백우진
번역가이자 저술가. 무크 《버핏클럽》의 편집장으로 활동했고, 《주식시장은 어떻게 반복되는가》를 공역했다. 옮긴 책으로 《인구 대역전》과 《arm, 모든 것의 마이크로칩》, 《맥스 테그마크의 라이프 3.0》 《부의 완성》 등이 있다. 지은 책으로 《슈퍼개미가 되기 위한 38가지 제언》과 《1% 일잘러의 글쓰기 비밀노트》, 《단어의 사연들》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 경제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엔비디아 젠슨 황, 생각하는 기계>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