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안정윤
환경공학을 전공하고 현재 경기대학교에서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환경과 에너지 분야를 연구하며, 인간과 환경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기술과 시스템을 만드는 데 전념하고 있다. 좋은 기술은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지만, 그보다 먼저 환경에 대한 이해와, 문제를 최소화하는 태도를 배우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교육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삶의 방식을 전파하고, 연구를 통해 환경과 공존할 수 있는 미래를 설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강의와 저술뿐만 아니라, 나무심기와 같은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활동에도 진심을 다하고 있다.
저자 : 정우진
경기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환경공학을 연구하고 가르치고 있다. 자원순환 분야의 전문가로서, 버려지는 쓰레기를 새로운 자원으로 재탄생시키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아울러, 자원순환 정책을 평가하고 개선하며 지속 가능한 시스템이 실제로 작동할 수 있도록 실천하고 있다. 과학이 현실과 맞닿을 때, 지속 가능한 미래가 가능해진다. 그 길을 열기 위해 연구하고 고민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저자 : 장순웅
경기대학교에서 27년간 환경공학과 함께해 온 교수다. 위생학 개념에서 출발해 환경 처리 기술,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는 지속 가능한 시스템, 그리고 미래의 탄소중립까지, 환경공학의 다양한 분야를 연구하고 교육해 왔다. 현재는 탄소중립이 우리 삶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고, 지속 가능한 그린도시가 구현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미국 오레곤주립대 공학박사.
<2050 지구사용설명서>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