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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철

    김병철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중앙대학교 대학원 문학 박사
  • 경력 중앙대학교 명예교수

2014.12.2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지은이 | 제임스 조이스 James Joyce, 1882~1941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태어나 예수회 계통 학교에서 교육받고 유니버시티칼리지를 졸업했다. 그리스어, 라틴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등 여러 언어를 통달했고 일찍부터 입센, 셰익스피어, 단테, 플로베르 등을 탐독했다. 나아가 아리스토텔레스, 아퀴나스, 비코 등의 철학에도 탐닉했다고 전해진다. 민족의식에 기반한 아일랜드 문예부흥에 반발하여 졸업 후 파리로 갔고 이후 취리히, 폴라, 트리에스테 등지에 거주했다. 1920년에는 다시 파리로 돌아와 새로운 문학 사조의 부흥에 핵심 역할을 하며 여러 나라의 작가들과 활발히 교류했다. 단편집 《더블린 사람들》을 비롯해 서정적이며 형식적인 완벽성을 갖춘 시집 《실내악》, 예술가로서 압도적 자질을 보여준 《젊은 예술가의 초상》, 의식의 흐름 기법을 도입한 장편 《율리시즈》, 진일보한 실험 정신으로 쓰인 《피네건의 경야》 등 다양한 작품을 남겼다. 독보적인 문학적 성취를 인정받아 예술지상주의를 신봉하는 최후의 작가이자 20세기 문학에 커다란 변혁을 도입한 위대한 작가로 평가받는다. 2차 세계대전 중 병으로 영면했다.

옮긴이 | 김병철

중국 국립중앙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고, 중앙대학교 영문과 교수를 지냈다. 한국번역문학상, 3·1문화상(학술상) 등을 수상했다. 저서로 《영미소설론》(공저), 《미국문학사》(공저), 《헤밍웨이 문학의 연구》, 《헤밍웨이 평전》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월터 스콧의 《아이반호》, 마크 트웨인의 《톰소여의 모험》, 시어도어 드라이저의 《아메리카의 비극》, 솔 벨로의 《희생자》, 《우왕 헨더슨》 등이 있다.

<더블린 사람들> 저자 소개

김병철 작품 총 5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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