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신경정신과 박사(고려대 의과대학을 졸업했고 동대학원에서 신경정신과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논현동에서 김정일 정신건강의학과 의원을 개업 중이며, 소극장 ‘사이코드람’를 운영 중이다. 고려대학교 외래교수, 경기대학교 대체의학 대학원 겸임교수직을 맡고 있다.
《나는 다만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지 않을 뿐이다》《어떻게 태어난 인생인데》《네 마음 속의 블루진을 찢어라》《성격대로 살아가기》《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가장 아프게 한다 1•2》《이런 부모가 자식을 정신병자로 만든다》《나도 내가 궁금하다》등 20여 권의 책을 발간해 백만 권 이상의 판매부수를 기록한 베스트셀러 작가다. 연극에도 관심이 있어 심리극 ‘프쉬케, 그대의 거울’, ‘영혼의 방’, 코믹극 ‘나는 다만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지 않을 뿐이다’, 뮤지컬 ‘별님들은 세상에 한 사람씩 의미를 두어 사랑한다는데’. 청소년극 ‘무지개는 반원이었습니다’ 등의 작품을 쓰거나 제작했다. 지금은 국내 최초로 우울증 의료 기기인 ‘뉴로 스타 TMS'를 도입해 NeuroStar TMS 우울증 센터, 히키코모리 전문 클리닉을 오픈했다.
<누군가 내 사랑을 노리고 있다>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