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먀오웨이苗圩
1955년 베이징 출생, 허페이공업대학에서 내연기관을 공부했다. 중국 기계공업부(지금의 공업정보화부) 차석 엔지니어, 둥펑자동차 총경리를 지내며 자동차 전문가로 성장했다.
2005년 자동차 도시 우한 당서기와 후베이성 당위원회 상무위원에 올랐다. 2008년 공업정보화부 차관에 이어, 2010년 12월엔 장관으로 발탁됐다. 중국의 산업·기술을 총괄하는 부처의 수장으로서 10년 동안 전기차 산업 육성과 ‘중국제조 2025’ 전략 이행의 중요 역할을 했다. 2023년부터는 중국 최고 국정자문기구인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의 상무위원과 경제위원회 부주임을 맡았다.
옮긴이
강정규 YTN 베이징 특파원 | 교환학생 시절 중국에서 마르크시즘과 마오쩌둥 사상 수업을 찾아 들었다. 중국 역사교과서로 졸업 논문을 썼고, 대학원에선 북핵을 연구했다. 지금은 베이징에서 중국 소식을 전하고 있다.
김광수 서울경제신문 베이징 특파원 | 대학에서 중어중문학을 전공했고, 2005년 입사 후 2019년 저장대에서 연수했다. 중국대학원에서 공부한 뒤 2022년부터 베이징에서 4년째 중국의 기술 발전을 체감하고 있다.
김민정 KBS 베이징 특파원 | 대학에서 중어중문학을 전공하고 기자로 살다가 통번역대학원에서 잊고 지냈던 중국어를 다시 공부했다. 전공을 살려서 밥벌이를 해보려 중국 살이를 택했다.
배인선 아주경제 베이징특파원 | 중국 베이징 특파원 4년차다. 고등학교 때 시작한 중국어 공부가 인연이 돼 대학과 대학원에서 중국을 전공했다. 신문사 입사 후에도 중국이라는 한우물만 쭉 파는 중이다.
이도성 중앙일보-JTBC 베이징특파원 | 10여 년 만에 베이징으로 돌아온 중국학 전공자. 하루가 다르게 괄목상대하는 중국을 글과 영상으로 기록하고 있다. 일로도 취미로도 중국을 공부한다.
이벌찬 조선일보 베이징 특파원 | 베이징대학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2014년 신문사에 입사해 사회부, 국제부, 산업부 등을 거쳤다. 저서로는 『딥시크 딥쇼크』 『AI소사이어티』 『북중 머니 커넥션』 등이 있다.
이윤정 조선비즈 베이징 특파원 | 기자가 된 직후부터 베이징 특파원을 꿈꿨고 준비했다. 중국에 오기 전까지 배터리 산업을 취재해 전기차에도 관심이 많다. 저서로는 『한국의 젊은 임원들』이 있다.
정성조 연합뉴스 베이징 특파원 | 대학에서 중국어를, 대학원에서 중국 정치를 공부하고 늦깎이로 기자가 됐다. 중국 생활 1년 반이 넘었지만 매일 같이 터지는 사건들에 여전히 적응 못 하고 있다.
정은지 뉴스1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세계무역기구에 가입한 직후 중국 유학길에 올랐다. 런민대학을 졸업하고 언론사에 입사해 기자가 됐다. 2023년 뉴스1 초대 베이징 특파원으로 부임해 하루하루 바뀌는 중국을 관찰 중이다.
<중국 전기차가 온다> 저자 소개